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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하루’ 배우들의 조합으로 안방극장을??

입력 2019-09-15 06:29

사진=MBC
사진=MBC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어하루’는 여고생 은단오(김혜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독특한 스토리와 만화 캐릭터들의 이야기라는 참신한 배경 설정, 차세대 청춘 배우들의 조합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은단오와 ‘13번’은 자아를 찾아가기 위해 서로를 단단히 의지하며 모험을 펼쳐간다고 해 이들의 아름다운 사랑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비밀 가득하고 혼란스러운 만화 속 세상에서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은 운명에 맞서 나가며 빛나는 청춘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어하루’ 제작진은 “다른 세계 속에 살던 단오와 ‘13번’이 어느 날 서로를 발견하고 관계를 맺으며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만화 속 등장인물 중 오직 두 사람만이 공유하는, 비밀스럽고 반짝이는 순간들을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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