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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서 설인아는 상반된 분위기를??? `사랑은뷰티풀인생은원더풀`

입력 2019-09-15 10:48

사진=KBS2
사진=KBS2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월 28일(토) 첫 방송된‘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제작 HB엔터테인먼트)은 남녀 주인공 설인아(김청아 역)와 김재영(구준휘 역)을 비롯해 조윤희(김설아 역), 윤박(문태랑 역) 등 청춘스타들이 총출동해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며 방송 전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진 속에서 설인아는 상반된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밝고 사랑스러운 미소로 주위까지 환하게 만들고 있는가하면 심연으로 가라앉은 듯 무거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측이 첫 방송부터 휘몰아칠 전개를 예상케 하는 설인아의 스틸컷을 공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설인아는 “가슴 속에 깊은 상처가 있는 인물”이라며 “청아의 심리를 이해하려고 많이 고민하였다. 청아의 엄마로 출연하시는 김미숙 선생님께 많이 물어보고 배우고 있다”고 밝혀 밀도 높은 연기로 자신만의 김청아를 그려낼 것을 예고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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