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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위한나라는있다" 갑자기 문을 열고 나타나자??

입력 2019-09-16 04:01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에서는 유노윤호가 싱글 대디 가정의 삼 형제 특별 등하원 도우미로 나선 이야기가 그려졌다.


하원 미션을 마치고 아이들의 어머니, 할머니와 얘기를 나누던 서장훈은 백지영이 갑자기 문을 열고 나타나자 깜짝 놀랐다.


다른 친구들이 졸업 작품 무대에 설 때 자신은 밑에서 바라만 봐야 했고, 그마저도 아이가 울어 공연을 보지 못하고 나와 속상했었다고 했다.


집으로 돌아온 후에도 유노윤호와 삼 형제의 행복한 추억 쌓기는 계속되었다.


백지영은 “내년에 둘째 계획 중”이라며 둘째는 아들이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서장훈에게 “딸을 낳으면 너무 예뻐할 것 같다”라고 말하자 서장훈이 정색을 하며 “딸은 안 돼”라고 단호하게 답변했다고 해 그 이유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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