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고 보니 송가인 매니저는 송가인이 데뷔하고 나서 처음 만난 여자 매니저라고. 이제껏 남자 매니저들과 일했던 송가인은 여자 매니저의 섬세한 케어에 200%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
공개된 도티의 참견 영상에서는 유병재의 매니저 유규선이 등장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양세형은 “형이 거기서 왜 나와?”라고 말했고, 유병재 역시 신기한 표정으로 바라봤다.
도티 매니저 또한 “어떤 현장보다 도티 님 현장이 힘들대요”라며 도티에 대한 뜻밖의 소문을 폭로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그뿐만 아니라 도티를 보기 위해 몰린 어마어마한 인파에 입을 다물지 못하며 도티의 인기에 연신 감탄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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