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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母벤져스의 얼굴에는

입력 2019-09-17 07:30

사진=SBS
사진=SBS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이상윤은 현재 SBS 새 월화드라마 ‘VIP’ 출연을 앞두고 예능과 드라마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어머니들이 좋아하는 ‘상견례 프리패스상’ 외모를 가진 이상윤이 스튜디오로 등장하자 母벤져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어났다.


어머니들의 “일등 신랑감이다!”, “머리도 좋고 인물도 좋다!” 라며 멈출 줄 모르는 칭찬에 화답하듯 이상윤은 현실 사위 느낌을 풍기며 母벤져스와 특급 케미를 뽐냈다.


MC 신동엽은 보통 결혼 후에 내 편이 생겨서 든든한지 여유가 생기고 편안해 보이는데 한고은 씨도 그렇죠?라고 질문했다.


이날 종국이 결혼하고 싶은 이상형을 고백해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기도 했다.


정작 아버지는 단호하게 “그런 여자 없다!” 고 외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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