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니들이 좋아하는 ‘상견례 프리패스상’ 외모를 가진 이상윤이 스튜디오로 등장하자 母벤져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어났다.
어머니들의 “일등 신랑감이다!”, “머리도 좋고 인물도 좋다!” 라며 멈출 줄 모르는 칭찬에 화답하듯 이상윤은 현실 사위 느낌을 풍기며 母벤져스와 특급 케미를 뽐냈다.
MC 신동엽은 보통 결혼 후에 내 편이 생겨서 든든한지 여유가 생기고 편안해 보이는데 한고은 씨도 그렇죠?라고 질문했다.
이날 종국이 결혼하고 싶은 이상형을 고백해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기도 했다.
정작 아버지는 단호하게 “그런 여자 없다!” 고 외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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