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석유 영향’ 기원은 지구상에서 플랑크톤이 등장하기 시작한

입력 2019-09-18 02:12

석유
석유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석유의 기원은 지구상에서 플랑크톤이 등장하기 시작한 6억 년 전~백만년 사이의 지질시대에 만들어졌다. 특히 매장량이 1위를 기록하는 중동지역 석유는 대부분 공룡의 활동무대가 되었던 중생대 쥐라기와 백악기의 지층에서 생성된 것이다. 대부분 유전은 그 사이의 지층에서 발견된다.


매장량은 글로벌 에너지기업인 BP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조7000억 배럴로 분석됐다. 해로 따지면 약 49년에 해당되는 물량이다. 하지만 언제쯤 고갈될지에 대해선 과학자들마다 의견이 다르다. 석유는 언젠가는 고갈되기 때문에, 대체 에너지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영향력은 어마어마하다. 석유로 생성된 기름은 자동차 등에 사용되며, 화장품 및 페인트 같은 여러 물품에도 석유 제품이 포함되어 있다. 석유와 여기서 나온 물질들이 없다면 일상생활은 윤택해지기 힘들 것이다.


석유의 매장량은 공인력있는 에너지기업인 BP에 따르면 1조7000억 배럴으로, 가채연수(석유를 캐낼 수 있는 시간)는 약 50년으로 예상됐다. 지역별 석유매장량은 중동이 여전히 47%로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석유는 언젠간 고갈될 에너지이기 때문에, 깨끗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에너지 자원을 찾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