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정은 태연의 ‘Fine’, 정다경은 더원의 ‘사랑아’, 하이디는 이선희의 ‘인연’을 선곡했다.
101명의 관객 투표 결과 총 36표를 얻으며 연정이 파이널 무대에 진출했다.
하이디는 33표, 정다경은 22표를 획득했다.
드림캐쳐 시연은 그룹 엑소의 ‘중독’을 발라드 편곡해 새로운 무대를 보였다.
시연은 노래에 록의 느낌도 가미해 더욱 강렬함을 표현하고자 했다.
비너스 정다경은 The One '사랑아'를 최상의 컨디션으로 높은 고음을 부르며 흡입력 있는 무대를 보여줬고 또한 소나무 하이디는 이선희의 '인연'을 부르면서 소름끼치는 보컬 실력을 보이면서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고 결국 우주소녀의 유연정이 승리를 하게 됐다.
jbd@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