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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두 사람의 화해 프로젝트를 준비했던…? '나 혼자 산다'

입력 2019-09-18 13:03

MBC
MBC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나혼자산다’ 이시언이 성공적으로 ‘쁘띠 시언스쿨’을 마무리했다.


뒤이어 두 사람의 화해 프로젝트를 준비했던 이시언은 "그 얘기는 조금 나중에"라며 칼 같이 이야기를 차단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는 "저도 좀 더 철이 들고 못난 모습을 보이지 않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다져 눈길을 끌었다.


네 얼간이는 주루룩 앉아 때를 밀기 시작했다.


성훈에게 등을 맡긴 이시언은 "성훈이는 세신사를 했어도 잘했을 것 같다. 기가 막혔다. 손가락 압이 다르다. 그 친구가 더 좋아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에는 멤버들과의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단체 웨이브 댄스로 멈추지 않는 웃음을 제공했다.


이시언은 자신의 차례가 오자 꿀렁거리는 움직임으로 섹시댄스를 선보였고, 뒤늦은 댄스 입문에도 동생들과는 차원이 다른 춤 선을 자랑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기안84는 이에 "우리가 만난지가 3년이 넘었다. 알아갈수록, 우리가 싸웠던 게 형이 못나고 그래서가 아닌가 싶다. 형다운 모습을 보였어야 했는데 나도 너무 감정적인 모습을 보여서 미안하다"고 답했다.


이시언과 성훈 또한 이내 두사람이 단 둘이 있을 수 있도록 자리를 피해줬다.


네 얼간이는 숙소에서 라면 끓이기에 나섰다.


성훈은 "입맛이 없다. 조금만 끓이자"라고 하면서 특유의 대식가 면모를 자랑하며 면치기로 라면을 순식간에 해치웠다.


헨리가 짜장라면을 완성했다.


헨리는 과거 이연복 쉐프에게 배운 요리 실력을 공개하며 칭찬을 받았다.


네 얼간이는 앉은 자리에서 라면 8봉지를 해치웠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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