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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산업미래비전포럼 “2020 물 산업의 미래를 말하다”

입력 2019-09-24 09:31

제10회 물 산업미래비전포럼, 10월 1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

물 산업미래비전포럼  “2020 물 산업의 미래를 말하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매년 10월 초 개최되고 있는 ‘물 산업 미래비전포럼 및 전시회’가 10월 1~2일 1박 2일간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와 공동 주최로 부산 벡스코(컨벤션홀 2층)에서 열린다.

이번 주제는 ‘물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개발 및 해외시장 진출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으로 해외진출에 경험 있는 국내기업(자인테크놀로지, 테크윈, 리테크, 우수안)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술 및 현지 적용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물 산업 활성화를 위해 출범한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에서 국내 물 기업을 위한 지원정책 및 2020년 사업계획 등에 대한 발표와 물 관련 중소기업들에게 피부에 와 닿는 각종 제도를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2019년 하반기 물 관리 우수 지자체와 개인 수여 대상자에 대한 포상식도 개회식(10월 1일 화 오전 10시부터)에 맞춰 진행된다. 물 관리 최우수 기관은 천안시 맑은물사업소, 우수기관에 강진군 상하수도사업소, 제천시 수도사업소가 선정됐다.

이 밖에도 환경부 장관상에 김진혁 하남시 친환경사업소 상수도과, 설진준 신안군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시설 담당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산시(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와 환경타임즈, 상하수도신문이 주관·주최한 제10회 물 산업미래비전포럼은 국내 물 산업 활성화 및 효과적인 해외 시장진출 방안에 대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상하수도협회 등 국내 전문 공기관 및 민간 기업들 간의 상호 정보교류를 통해 2020년에 보다 효과적인 물 산업 시장 개척에 대안책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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