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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5 · 8호선 더블역세권에 10월 '힐스테이트 천호역' 분양

입력 2019-09-26 07:55

천호∙성내3구역 재개발…아파트·오피스텔 동시 공급

현대엔지니어링이 다음 달 서울 강동구에서 분양할 예정인 힐스테이트 천호역 투시도.(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다음 달 서울 강동구에서 분양할 예정인 힐스테이트 천호역 투시도.(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아파트와 오피스텔로 구성된 '힐스테이트 천호역'을 10월 서울 강동구 소재 천호·성내3 재개발 구역에서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천호역'의 아파트는 지상 5층에서 지상 45층 높이로 160세대 규모며 전용 면적 84㎡ 단일로 총 3개 타입이 공급된다. 오피스텔은 지상 13층에서 7개 타입의 지상 22층 높이로 182실 규모다.

상업시설(힐스 에비뉴 천호역)과 오피스도 같이 공급될 예정이다. 상업시설은 지하 2층에서 지상 4층 규모이며, 오피스는 지상 5층부터 지상 12층까지 110실이 공급된다.

이곳은 5호선과 8호선이 환승하는 더블역세권 입지다. 광화문역까지 28분, 삼성역까지 16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이용도 편리하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천호동 로데오거리, 강동성심병원 등이 단지와 가깝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천호역은 더블 역세권 이라는 입지적 강점과 한강 이용, '힐스테이트' 브랜드 네임까지 갖췄다"며 "10월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업시설, 오피스가 동시에 공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아시아선수촌 아파트 삼거리 인근(서울 송파구 잠실동 196-9)에 위치할 예정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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