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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맨' 장성규, 조연출 알바 後 핵직구? "방송국 X들.."

입력 2019-09-27 22:11

사진='워크맨' 영상 캡처
사진='워크맨' 영상 캡처
[비욘드포스트 황인철 기자] '워크맨' 음악방송 조연출 리뷰를 통해 밝힌 장성규의 촌철살인 한 마디가 웃음을 자아낸다.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서는 지난 20일 아이돌 덕후들의 성지, 음악방송 조연출 리뷰를 공개했다.

장성규는 JTBC2 ‘런웨이브’ 조연출 겸 FD를 체험하게 됐다.

출연자들의 과자를 챙기고, 무대를 직접 닦고 전체 회의에 참여했다. 동선 리허설부터 사전 녹화, 사전 녹화, 본방송 리허설 과정에서 직접 슬레이트까지 치게 된 그는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장성규는 조연출 아르바이트 소감으로 "좋아하는 연예인을 볼 수 있다는게 5분은 좋은 것 같다"면서도 "방송국 놈들 징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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