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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임미란의 죄를 대신 사과했다

입력 2019-09-28 09:53

방송캡처
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태양의 계절 몇부작이 안남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앞으로 전개가 어떻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황재복은 의식불명의 장월천(정한용 분)을 찾아가 임미란의 죄를 대신 사과했다.


광일 역시 “딱 열 번만 만나봐. 그래도 네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땐 나도 더는 강요하지 않으마.”라는 ‘정희(이덕희 분)’의 말에 체념한 듯 “엄말 위해서 딱 열 번만 만나볼게요.” 라고 답해 유진과 광일의 앞으로의 관계 변화에 궁금증을 더했다.


그가 동일임을 알게 됐다.


최태준은 아들 최광일(최성재 분)에게 "네 엄마한테 가서 황사장 말려달라고 부탁하라"고 말했고, 최광일은 임미란을 찾아 "황사장님에게 제 편을 들어달라고 부탁드려주세요. 안 그러면 저는 모든 걸 잃게 됩니다. 아들을 위해 그쯤은 해주실 수 있잖아요"라고 말했다.


임미란은 거절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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