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과 사랑에 있어 자신을 믿고 나가는 매력적인 캐릭터였기에 재미있게 촬영했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라며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위대한이 강준호에게 이길 것 같았지만, 결국 개표 결과는 190표 차로 강준호의 승리로 끝이 났다. 하지만 위대한은 정수현(이선빈 분)과의 결혼을 허락받았고, 사남매와도 행복한 가족을 꾸리며 해피엔딩을 맞았다.끝으로 그는 “끝까지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위대한 쇼'가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로 남길 바라며, 저는 또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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