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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강아지와 다정한 한때 "지나가다 우연히 만난 꼬맹이"

입력 2019-10-19 09:20

사진=박성광인스타그램
사진=박성광인스타그램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근황을 밝혔다.


박성광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 하나를 게시했다.


공유된 영상 속 박성광은 강아지와 함께 놀아주고 있다.


다정한 말투로 강아지에게 말을 걸며 쓰다듬는 박성광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박성광은 "지나가다 우연히 만난 꼬맹이. 알아서 손도 바꿔주는 센스. 심쿵. 잊지 못해 별이"라며 "사랑받고 자란 티가 나요. 강아지는 사랑입니다. 가족입니다. 우울증이 있던 저에게 우울함을 잊게 해준 우리 광복이도 물론이고. 반려견 버리지 마세요.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박성광은 8월 종영된 MBC '호구의 연애'에 출연한 바 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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