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텍, 안전성 및 특허 기술 갖춘 스마트한 전기요 선보여

이메텍은 3대를 이어 온 장인 정신과 스마트한 기술력으로 이탈리아 현지에서 생산되는 프리미엄 전기요로 안전성을 강화해 주목 받고 있다. 이메텍 전기요는 100% 순면 원단 및 유해 물질로부터 안전성을 인정받은 Oeko-Tex 국제 인증 소재를 사용한 것은 물론 국가공인 시험기관 KOTITI(코티티) 시험연구원을 통해 발암물질 라돈 및 방사성물질 불검출을 확인 받았다. 또한, 이메텍만의 특허 기술인 ‘인텔리히트(Intelliheat)' 기능을 탑재, 외부 온도 변화를 감지해 사용자가 설정한 온도를 유지해주며, 안전시스템을 통해 과열 및 누전을 방지하고 정해진 시간이 경과하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종합가전 전문기업 한일전기㈜은 빠르고 안전한 난방이 가능한 ‘한일 PTC 온풍기’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PTC 세라믹 히팅 방식을 적용해 산소를 태우지 않고 찬 공기를 데워 실내공기의 건조함을 최소화했다. 또한 온도 컨트롤러를 탑재해 이용자가 희망온도를 설정해 놓으면 이에 맞춰 알아서 자동으로 꺼지고 켜져 과열을 방지해준다.
LG전자는 난방 기능이 적용된 다기능 가전 ‘시그니처 에어컨’을 출시했다. 제품은 세계최초 5가지 공기 관리가 가능한 제품으로 냉방과 제습을 비롯한 에어컨 기본 기능에 공기청정, 난방, 가습 기능을 함께 갖췄다. 겨울철 난방 기능과 함께 자사 특허 기술인 트루스팀을 기반으로 가습 기능을 동시에 사용 가능해 실내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한 것 특징이다. 여기에 인공기능(AI) 센서가 사람의 위치와 거리를 감지해 바람을 제어 가능한 스마트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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