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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휴대용 공기청정기 글로벌 출시…中 등 10개국 공략

강기성 기자

입력 2019-11-07 12:48

(사진=LG전자)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는 지난 3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후 상반기 대만, 홍콩 등에 출시됐다. 해외 고객들은 세련된 디자인, 뛰어난 휴대성, 청정성능 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사진은 홍콩의 한 가전매장에서 소비자가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
(사진=LG전자)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는 지난 3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후 상반기 대만, 홍콩 등에 출시됐다. 해외 고객들은 세련된 디자인, 뛰어난 휴대성, 청정성능 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사진은 홍콩의 한 가전매장에서 소비자가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
[비욘드포스트 강기성 기자] LG전자가 휴대용 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미니의 글로벌 출시를 확대한다.

LG전자는 먼저 황사와 스모그로 공기청정기에 관심이 높은 중국에서 주요 도시인 상하이, 광저우 등에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를 선보였다.

앞서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는 지난 3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후 상반기에 대만, 홍콩 등에 출시됐다. 해외 고객들은 세련된 디자인, 뛰어난 휴대성, 청정성능 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번 중국 런칭에 이어 연내에 미국, 러시아, 태국, 아랍에미리트 등에도 선보이며 출시 국가를 10여 개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는 3월 국내에서 선보였으며 상반기 대만과 홍콩 등에 출시됐다.

이 제품은 듀얼 인버터 모터와 토네이도 듀얼 청정팬 등을 탑재했으며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소형 공기청정기 CA(Clean Air) 인증과 미세먼지 센서 CA 인증을 받았다.

강기성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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