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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전자담배 '릴' 전국 서비스망 190여개로 확대

강기성 기자

입력 2019-12-03 13:17

(사진=KT&G)
(사진=KT&G)
[비욘드포스트 강기성 기자] KT&G가 서울 강동점을 개소하는 등 릴의 전국 서비스망을 190여개로 늘린다.

3일 KT&G는 서울 강동구 길동에 전자담배 ‘릴’의 공식서비스센터 강동점을 개소하는 등 릴의 전국 서비스망을 총 190여개로 늘렸다고 밝혔다.

릴의 전국 서비스망 중 기기 수리와 교환, 품질 상담이 가능한 서비스센터는 전국 17개 지역에서, 기기 교환이 가능한 ‘릴 스테이션’은 전국 50여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KT&는 담배회사 최초로 ‘찾아가는 애프터서비스(A/S)’도 전국 121곳에서 실시하고 있다.

KT&G 관계자는 “KT&G만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는 고객들이 ‘릴’을 선택하는 주요 요인‘이라며 ”서비스 채널을 꾸준히 확대하고 서비스 품질 향상에 집중해 고객 편의성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강기성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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