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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벤티, 2019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수상

입력 2019-12-18 09:19

모범 프랜차이즈 부문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수상

더벤티, 2019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수상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대용량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2019년 제20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유망 가맹본부를 발굴해 알리고, 산업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더벤티는 지난 16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상생협력, 지역경제 활성화, 산업 발전 등을 평가하는 ‘모범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2014년 부산에 1호점을 오픈하며 대용량 커피를 최초로 프랜차이즈화 한 더벤티는 만 1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100호점을 돌파하고 최근 400호점을 오픈하며 연평균 30% 이상 매장 수가 증가했다. 부산에서 시작해 현재는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단위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더벤티는 ‘고객의 만족이 가맹점의 성공이고 가맹점의 성공이 회사의 성공’이라는 신념하에 본사 차원에서 비용 절감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가맹점 수가 늘어날수록 구매 파워가 증가하는 것을 반영해 현재까지 수 차례에 걸친 물류비 인하 조치가 시행됐으며 올해에는 총 19개 주요 품목에 대한 공급가를 인하했다.

또한 업계 최초로 음료 1팩당 1잔을 제조하는 소분화 포장 시스템을 도입해 레시피 습득에 대한 시간, 비용 절감과 더불어 인건비 절감에 기여하는 등 가맹점주의 지속적인 이익창출을 돕고, 함께 상생하는 관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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