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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URANG) ‘2019 수출프론티어기업’ 선정

입력 2019-12-24 09:29

경기도 수출 기업 협회, 지난 10일 라마다 프라자 수원 호텔에서

유랑(URANG) ‘2019 수출프론티어기업’ 선정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내추럴&오가닉 코스메틱 브랜드 유랑(URANG)을 전개하는 진사에프엔비가 지난 10일 라마다 프라자 수원 호텔에서 개최된 ‘2019 경기도 수출기업인의 날기념식에서 ‘2019 수출프론티어기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수출기업협회가 주관한 본 행사는 올해 일본 수출 규제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뛰어난 수출 실적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쓴 경기도 내 기업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특히, 올 해 진사에프엔비가 선정된 ‘수출프론티어기업 인증제’는 2017년부터 올해 6월까지 처음 수출을 시작한 수출 초보기업의 사기 진작을 위해 도입된 수출기업 인증사업으로, 수출금액, 수출준비도, 글로벌 경쟁력 등을 중심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인증서를 수여한다. 이를 통해 선정된 업체는 해외전시회 참가 등 각종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신청 시 3점의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진사에프엔비의 이진아 대표는 올 한 해 유랑 브랜드가 미국, 북유럽 등에서 런칭쇼 및 박람회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그 어느때보다 해외 시장 공략에 힘써왔기 때문에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2019 수출 프론티어 기업 선정이 더욱 의미가 크다. 이를 계기로 더욱 활발한 수출로의 도약을 기대하며, K-오가닉 뷰티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일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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