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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베네스트 새절역 리버뷰시티

입력 2019-12-26 10:37

동원베네스트 새절역 리버뷰시티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지하철 6호선 새절역에 동원베네스트에서 아파트를 공급한다.

‘새절역 리버뷰시티’가 지하2층~지상29층, 5개동 규모로 건설하는 이 아파트는 새절역과 단지가 바로 연결될 예정으로 초역세권 아파트로 눈길을 끈다. 특히 6호선 단일 노선인 새절역은 고양선과 서부선이 연결될 예정으로 서울 서부권 환승역이 될 전망이다.

또 새절역 인근 6호선으로 연결되는 연신내역이 GTX-A 환승역으로 계획돼 있어 이를 이용하면 강남 지역 접근성도 높아진다.

단지 바로 앞에는 불광천이 흐르고, 단지 뒤로는 비단산(신사근린공원)이 있어 자연환경도 갖췄다는 평가다.

가구는 4베이·판상형 구조를 적용했다. 대형 펜트리, ‘ㄷ’자형 대면형 주방 등 소형아파트에서 보기 힘든 구조로 3~4인 가족 사용을 고려해 설계됐다.

청약통장 없이 지역주택조합 조합원이 직접 토지를 매입하고 건설사와 시공계약을 체결해 아파트를 짓는 ‘아파트 공동구매’ 방식으로 분양가도 비교적 낮게 책정됐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시행사와 시공사의 마진을 줄이고 토지금융비에 대한 분담금을 낮춰 조합원에게 그 수익을 돌아가는 구조를 띄고 있어, 인근 일반아파트에 비해 약 15%이상의 분양비가 저렴하다.

이 아파트는 생활인프라 또한 풍부하다. 사업지 바로 뒤, 비단산 근린공원은 신사근린공원으로 불리며 지역주민의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고, 사업지 바로 앞 불광천 수변공원 역시 산책로나 자전거도로 이용자가 많다. 또한 재래시장과 대형마트, 종합병원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단지 바로 옆 신사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초등학생 자녀를 두고 있는 학부모는 안심하고 아이를 학교에 보내기도 좋다. 서신초와 상신중, 숭실고와도 가까워 학군도 우수하다.

또한 ‘동원베네스트 새절역 리버뷰시티’ 가까운 수색역 역세권은 쇼핑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으며 기 도심권에서 완성된 대형 유통센타와 병원, 학교 등이 거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새절역 지역 주택조합원은 청약통장에 가입돼 있지 않더라도 가입할 수 있으며, 집이 이미 있는 상태라 하더라도 전용면적 85㎡ 이하라면 가입이 가능하다.

홍보관 이강민이사는 "저희 현장은 사업부지내 주민들을 중심으로 추진위원회를 결성하여 사업을 추진하는 현장으로써 지역 주민의 호응도가 매우 높고 12,16부동산 대책에서 알 수 있듯이 향후 강화된 대출 규제로 인하여 오히려 12.16 대책 수혜 현장으로 부각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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