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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4차산업 대비 미래전략부문 신설…김동관 수장

강기성 기자

입력 2019-12-27 13:47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비욘드포스트 강기성 기자] ㈜한화는 내년 1월 1일자로 전략부문을 신설하고 김동관 부사장을 한화솔루션 전략부문장으로 겸직하도록 한다고 26일 밝혔다.

전략부문은 ㈜한화 화약/방산, 무역, 기계 등 주요사업의 미래전략방향 설정 및 투자계획 등 중장기 전략을 수립해 미래 가치를 제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조직문화 도입 및 업무 성과를 효율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기업문화 혁신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옥경석 ㈜한화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 및 불확실한 대외 환경에 선제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전략부문을 신설했다”며 “전략부문은 각 사업의 글로벌 성장과 미래 기업가치 제고에 중점을 둔 중장기 전략을 수립,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기성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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