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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확진자 감소세…후베이성 外 지역 8일 연속 줄어

입력 2020-02-12 13:24

후베이성 확진자 수도 3일 연속 줄어

'신종코로나' 확진자 감소세…후베이성 外 지역 8일 연속 줄어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확진자수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12일까지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발표한 확진자 수 통계치에 따르면 후베이(湖北)성을 제외한 중국 30개 성(省)급 지역의 추가 확진자 수는 8일 연속 줄었다.

11일 후베이성 제외 30개 성급 지역의 확진자수는 377명 늘었다. 이는 지난 3일의 890명보다 60% 가까이 감소한 것이다.

후베이성 외 지역 신규 확진자는 지난 3일 890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4일 731명 ▲5일 707명 ▲6일 696명 ▲7일 558명 ▲8일 509명 ▲ 9일 444명 ▲ 10일 381명 등 줄어드는 추세를 보였다.

신종 코로나 근원지인 후베이성 확진자수는 감소세를 나타냈다.

후베이성 일일 확진자는 지난 9일 2618명, 10일 2097명, 11일 1638명으로 줄어들고 있다.

다만 중국 전문가는 신종 코로나 확산세가 줄어들고 있다고 봐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고위급 전문가팀 팀장이자 중국공정원 원사인 중난산(鐘南山)은 11일 인터뷰에서 "신종 코로나 확산 사태 전환점이 언제 나타날 것이라고 확정지을수 없다"면서 "다만 환자수는 이날 중순이나 말쯤 정점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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