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화학은 지난 11일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5000억원 규모의 회사채에 대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총 2조 3700억원의 자금이 몰려 당초 계획보다 확대된 9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LG화학은 공모채 수요예측에서 2018년 2조1600억원, 작년 2조6400억원, 올해까지 3년연속 2조원대의 참여금액을 가록했다고 설명했다.
강기성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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