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부회장이 방문한 ‘V1라인’은 삼성전자의 처 EUV라인으로 최근 본격적으로 7나노 이하 반도체 생산에 돌입했으며, 앞으로 차세대 파운드리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우리는 이 자리에 시스템반도체 세계 1등의 비전을 심었고, 오늘은 긴 여전의 첫 단추를 꿰었다”며 “이곳에서 만드는 작은 반도체에 인류사회 공헌이라는 꿈이 담길 수 있도록 도전을 멈추지 말자‘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반도체 비전 2030‘을 발표하고 시스템반도체에 133조원 투자 및 1만5000명을 채용, 생태계 육성 지원방안 등을 밝힌 바 있다.
강기성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