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없어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0여대와 인원 8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여 9일 오전 0시 6분께 불길을 통제할 수 있고 연소확대 우려가 없는 초진 단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삼성전자 관게자는 “반도체 생산라인이 아닌 부대시설에서 불이 난 것으로 확인돼 제품생산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확한 발화지검 등 내용은 아직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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