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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해결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것 女 ‘바다 보러 가기’.. 男은?

입력 2020-03-11 16:47

코로나19로 인한 강제 방콕! 2만 5천 집순이, 집돌이들이 가장 많이 하는 것은?
집에서 가장 많이 하는 활동은? 女 ‘SNS 등 휴대폰 48%’, 男 ‘드라마나 영화 보기’ 32%

코로나19가 해결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것  女 ‘바다 보러 가기’.. 男은?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끝날 듯하면서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이로 인해 재택근무, 사회적 거리 두기 등 강제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다. 답답하지만 나가기는 걱정되는 요즘, ‘집에 있을 때 주로어떤 활동을 하는지?’, ‘코로나19가 해결된다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소개팅 어플 정오의데이트가 2만 5천 명의 솔로남녀에게 설문 조사를 했다.

먼저 집에서 어떤 활동을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한 응답에 남성 1위(32%)는 ’드라마나영화보기’ 로 나타났다. 반면 여성은 1위(48%) ‘SNS 등 휴대폰’을 하며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남성은 이어 2위로‘SNS 등 휴대폰’, 3위 ‘잠자기’, 4위 ‘ 게임’ 순으로 나타났고, 여성은 2위 ‘드라마나 영화 보기’, 3위 ‘ 잠자기’ , 4위 ‘게임’으로 3, 4위는 남녀가 동일했다.

두 번째 질문인 코로나19가 완전히 해결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것은?에 대한 응답도 남녀가 차이를 보였다. 남성은 ‘번화가에서 술 마시기(25%)’ 1위, ‘바다 보러 가기(24%)’2위, ‘맛집 탐방하기(19%)’ 순으로 나타났고, 여성은 ‘바다 보러 가기(23%)’ 1위, ‘분위기 좋은 카페 가기(22%)’ 2위, ‘해외여행가기(21%)’ 3위로 차이를 보였다.

정오의데이트는 위치 기반 서비스 동네친구 찾기, 익명 게시판 은밀남녀의 속마음, 세가지 생각이 서로 통하면 연결되는 텔레파시 통통통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하루 3만 건의 연결이 이뤄지고있다. 설문조사와 다양한 서비스는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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