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N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1일 오후 9시(한국시간 12일 오전 10시) 백악관 집무실에서 대국민 연설을 통해 "영국을 제외하고 유럽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여행자들의 입국을 30일 간 중단한다"며 "13일 자정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새로운 (감염)사례가 우리 나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적절한 검사를 거친 특정 미국인은 제외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국가와 지역의 중소기업 대출을 위해 미 의회에 500억 달러(약 59조8100억원)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자국민에겐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피하라"며 아프거나 몸이 안 좋을 경우 집에 머무를 것을 권고했다.
그러면서 "미국 국민들의 보건과 웰빙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는데 결코 주저하지 않겠다"며 후속 조치가능성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