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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윈, 1억 5천만원 주유비 지원 나선다

입력 2020-04-27 09:15

국내 최다 330여 주유소 거점 확보

오윈, 1억 5천만원 주유비 지원 나선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국내 최대 모바일 주유앱 오윈이 1억 5천만원 규모의 주유비 지원에 나선다.

국내 커넥티드 카 시장을 열어온 카커머스 기업 ‘오윈(OWiN, 대표 신성철)’이 전국 330여GS칼텍스 직영 주유소와 가맹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최다 주유소 거점을 확보한 모바일 주유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오윈은 4월27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대대적인 고객 감사 이벤트를진행한다.

먼저 오윈은 1억 5천만원 규모의주유비 지원에 나선다. 오윈 앱 신규 가입자 5만명에게 3천원 주유 쿠폰을 제공하는 ‘신규가입 웰컴 쿠폰 이벤트’를 통해서다.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GS칼텍스 가맹점 330개 돌파 기념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성철 오윈 대표는 “장기간 경기 침체와 불황으로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오윈의 주유비 지원이 조금이나마 서민 가계 경제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오윈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국민들이 안심하고 주유할 수 있는 비대면 드라이브 스루 주유 경험을 제공해온 것처럼, 앞으로 더 다양한 분야에서 운전자의 일상을 스마트하게 변화시키는 혁신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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