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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백세시대 동안 해법, 안티에이징 습관부터

입력 2020-05-15 09:32

[건강칼럼] 백세시대 동안 해법, 안티에이징 습관부터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시나브로 느껴지는 게 노화의 흔적이다. 주름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얼굴형이 조금씩 무너지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세안하다가 문득 베개에 눌린 자국이 쉽게 돌아오지 않는다는 걸 느끼는 그 순간이기도 하다. 진료실을 방문하는 환자들의 토로다.

노화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발생하는 것과 햇빛, 특히 자외선에 의해 발생하는 광노화가 합쳐져 완전체를 이루게 된다. 우리가 흔히 주름이라고 말하는 부분은 피부 진피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감소에 기인한다. 또한 탄력저하는 안면부 표정근을 지탱해주는 SMAS라 불리는 근막층의 처짐으로 발생하는 것이다. 자연의 섭리지만 생활 속 안티에이징 습관과 피부과학을 통해 그 속도를 지연시킬 수는 있다.

피부노화의 주범인 자외선 차단에 최선을 다하고, 충분하고 고른 영양 섭취로 균형있는 생활 습관울 정비한다. 피부염이 발생하거나 그 외 피부에 이상 징후가 생겼다면 즉시 피부과에 방문하여 치료받도록 한다. 무엇보다 자주 찡그리거나 과장된 안면 등의 표정 습관은 주름을 유발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주의한다. 긍정적인 사고와 올바른 생활습관은 노화를 지연시키는 첫 발걸음인 것이다.

물론 이러한 생활습관을 충실하게 유지하더라도 30대를 지나면서 출산, 불규칙한 생활 습관 등에 의해 피부 처짐으로 대변되는 안면부 노화를 실감하게 되면서 병원을 방문하게 된다.

차앤박피부과 천안불당점 김현조 대표 원장은 “울써마지 프로그램은 피부 진피를 회복하는 써마지 시술과 늘어진 SMAS의 회복을 유도하는 효과를 가져오는 초음파 리프팅 울쎄라를 병행치료 하는 것으로 노화의 근본 원인의 큰 줄기를 잡아 고민을 해소한다.”고 전했다.

백세시대 동안 해법은 일상 속에서 안티에이징 습관을 자리매김하는 데 있다. 여기에 더해 피부과학을 실천하며 연구하는 피부주치의를 통해 안티에이징 플랜을 설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안티에이징을 넘어 웰에이징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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