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니트 소재로 통기성과 경량성을 강화한 여름 워킹화 ‘퀀텀 니트 워킹화’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퀀텀 니트 워킹화’는 갑피 부분에 착용감이 뛰어난 여름 니트 소재를 적용해 발과의 일체감을 높이고 우수한 경량성과 통기성을 자랑한다. 장시간 걸어도 발 피로도를 경감시켜주고, 우수한 통기성으로 오랜 시간 착용하고 있어도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시켜준다. 워킹화는 접지력이 뛰어난 콘트라 릿지 프로 워킹 아웃솔을 적용해 산길이나 아스팔트 등 다양한 지형에서도 안정적인 보행을 돕는다.

단거리 산행과 트레킹, 트레일 워킹은 물론, 평상시 가벼운 운동을 할 때 착용해도 좋다. 갑피에 적용된 니트 소재는 보송보송하고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며, 내추럴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멋을 더해준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여름철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과 운동 시, 쾌적한 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워킹화의 통기성과 경량성, 쿠셔닝 등 기능을 두루 고려해 선택하는 것이 좋다”며, “레드페이스의 퀀텀 니트 워킹화를 통해 여름철 발이 더욱 쾌적하고 가뿐한 아웃도어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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