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268명으로

이날 확진 판정자는 부평구 거주 A(55·여)씨와 쿠팡 물류센터 관련 부평 거주 25세 남성 1명, 서울 건강용품 판매 관련 남동구 거주 73세 여성 등 3명, 부평 개척교회와 관련 미추홀구와 부평구에 거주하는 42세 남성 2명 등이다.
인천시는 A씨 등을 지정병원으로 긴급 이송한 뒤 거주지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인천에서는 부평구 교회와 관련된 누적 확진자는 42명이며, 부천 물류센터와 관련된 확진자는 48명 등 총 26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