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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TREK)’, 새롭게 태어난 에어로다이나믹 에몬다 출시

입력 2020-06-19 08:45

‘트렉(TREK)’, 새롭게 태어난 에어로다이나믹 에몬다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글로벌 자전거 브랜드 ‘트렉(TREK)’이 새롭게 태어난 에몬다 모델을 공개했다.

새로워진 에몬다는 에어로다이나믹 튜브 형태가 주요 특징인 모델로 플랫폼의 주요 성능 업그레이드를 통해 여전히 700g 미만의 가벼운 프레임 무게를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트렉에서 가장 가볍고 빠른 클라이밍 퍼포먼스 자전거다.기존의 에어로 프레임은 무겁고 승차감이 좋지 않은 경우가 너무 많았다. 이에 문제점을 느낀 트렉 엔지니어들은 2년 이상의 개발 과정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가벼운 OCLV 카본 레이업을 탄생시켜 승차감을 유지함과 동시에 속도와 경량에 있어 완벽한 균형점을 찾아냈다. 에몬다는 SLR과 SL버전으로 나뉘는데, 모두 이전보다 평지와 경사에서 더 빠르게 달릴 수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에몬다 SLR버전은 트렉-세가프레도 선수들이 선택하는 자전거로 레이서 ‘리지 데이넌’에 따르면 “타본 자전거 중 최고” 라며 극찬을 한 바 있다. 에몬다 SL버전은 에몬다 SLR과 마찬가지로 동일한 고속 에어로 튜브형태가 특징이며 경량 500시리즈 OCLV 카본으로 제작했다.

또한, 새로워진 에몬다와 함께 더욱 빠른 속도를 내기 위해 본트래거의 RSL 핸들바/스템콤보와 초경량 에올루스 휠 셋도 함께 출시되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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