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50대를 바라보는 중년인 서경석이 두 달이라는 짧은 시간동안22kg이라는 적지 않은 체중을 뺐기 때문이다.
그의 감량소식은 감량 전후 사진으로만 확인할 수 있어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었는데 서경석이 개인 유튜브 채널인‘서경석TV’를 자세한 감량 스토리를 공개하겠다고 한다.
그는 매번 다른 영상을 꾸준히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는데 첫 공개 된 영상에서는 다이어트시작 체중인 94kg에서 꾸준하게 변화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8주 만에 72kg까지 22kg을 감량하는 과정을 알렸다.
현재 같이 방송을 하는 동료인 김초롱 아나운서는 “앞으로 멋진 모습오래도록 유지하길 바랄게요”라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고 닥터셰프를 공동 진행하고 있는 김민정 아나운서역시 “데뷔 때 오빠가 떠오를 정도였다. 대단하세요. 최고의 성형은 역시 다이어트!”라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서경석은 “정말 오랜만에 셔츠를 바지에 넣고 촬영했다. 이제는 타이트한 운동복도 문제없다”고 전하며 “제가 봐도 좀 멋있어 졌네요”라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자신의 모습에만족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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