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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박소은, 코로나19 피해 극복기원 콘서트 수익금 기부

입력 2020-06-22 15:34

지난 5월 자사 콘서트 개최 후 수익금 전액 기부

사랑의열매회관을 찾은 박소은 소프라노(가운데)와 김용희 서울사랑의열매 사무처장(오른쪽 두 번 째)이 정치평론가 대진대학교 김홍국 교수(왼쪽)과 대한민국 국회의원 태권도연맹 대외협력 김인환 상임위원장(오른쪽)이 함께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랑의열매회관을 찾은 박소은 소프라노(가운데)와 김용희 서울사랑의열매 사무처장(오른쪽 두 번 째)이 정치평론가 대진대학교 김홍국 교수(왼쪽)과 대한민국 국회의원 태권도연맹 대외협력 김인환 상임위원장(오른쪽)이 함께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소프라노 박소은이 22일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지구촌 평화를 기원하는 자선 음악회를 열고, 모금 수익금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자선 음악회는 한국을 대표하는 스핀토 소프라노 박소은 장신대 교수가 직접 기획한 무대로 코로나19가 대한민국과 지구촌 전역을 휩쓰는 재난 상황에 대한 위로와 치유를 위해 개최하였다.

박소은 소프라노는 “성악을 공부했던 이탈리아의 로마와 밀라노 등 곳곳에서 수많은 이들이 희생되고, 미국, 프랑스, 스페인, 영국, 중국 등 해외와 대한민국을 포함한 지구촌의 코로나19 상황이 안타까웠다”며 “이 기부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이웃들의 피해 복구 및 지원 활동을 위해 뜻있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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