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자사 콘서트 개최 후 수익금 전액 기부

이번 자선 음악회는 한국을 대표하는 스핀토 소프라노 박소은 장신대 교수가 직접 기획한 무대로 코로나19가 대한민국과 지구촌 전역을 휩쓰는 재난 상황에 대한 위로와 치유를 위해 개최하였다.
박소은 소프라노는 “성악을 공부했던 이탈리아의 로마와 밀라노 등 곳곳에서 수많은 이들이 희생되고, 미국, 프랑스, 스페인, 영국, 중국 등 해외와 대한민국을 포함한 지구촌의 코로나19 상황이 안타까웠다”며 “이 기부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이웃들의 피해 복구 및 지원 활동을 위해 뜻있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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