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정보화 수준향상을 위해 정부가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료 일부를 부담하는 사업으로 지원금은 기업당 6개월간 월 최대 50만 원으로 총 300만원 한도로 지급된다.
박연정 굿센 대표는 "건설ERP 특성상 높은 구축비용과 긴 구축기간때문에 중소ㆍ중견 건설사의 접근이 쉽지 않았지만, 경제적이면서 1인 현장에서도 운용이 가능한 굿센의 클라우드 서비스형 건설ERP가 합리적 대안" 이라고 설명했다.
클라우드 수요기업은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포털 사이트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은 6월 26일까지 진행되며, 소정의 심사 절차를 통해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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