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완벽한타인’의 이재규 감독 심사위원장 참여!

이번 SAC 전국 청소년 연기경연대회에서는 이재규 감독이 심사위원장으로, 양정현 학장(前서울예술대학 학장), 김태형 이사(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이사/뮤지컬 ‘잭더리퍼’ 출연) 등 서종예 공연연기모델영상계열의 스타 교수진들과 이종석(서경대 전임교수), 한지훈(서울예대 공연학부 전임교수), 박선혜(한예종 연기과 교수)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대상 수상자(1명)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2년 장학금(1,760만원 상당), 금상 수상자(1명)은 상금 50만원과 1년 전액 장학금(880만원 상당), 은상과 동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30, 10만원과 입학시 1학기 장학금(440만원), 반학기 장학(220만원) 등 총 시상금 2,60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재규 심사위원장은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 거창전국대학연극제, H스타 페스티벌 등 메이저 연기경연대회 3관왕,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대상 등 연기명문예술학교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에서 주최하는 SAC 전국 청소년 연기경연대회 답게 수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고 있다.
특히 ‘남자친구’, '힘센 여자 도봉순‘, '부암동 복수자들’, ‘라이프’, ‘내ID는 강남미인’, ‘계룡선녀전’ 등에서 맹활약을 한 신인 연기자 유인수 역시 SAC 전국 청소년 연기경연대회 대상 수상자로 밝혀져 연기자, 배우를 꿈꾸는 학생들 사이에서 SAC 전국 청소년 연기 경연대회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SAC 전국 청소년 연기 경연대회에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원석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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