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판로지원

26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동반성장몰을 구축한다고 25일 밝혔다.
원자력환경공단의 동반성장몰 도입 결정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원자력환경공단은 중소기업 제품전용 온라인 쇼핑플랫폼인 동반성장몰 도입을 통해 △기관 차원의 중소기업 제품 대량구매를 실현하고, △임직원의 중소기업 제품 자율적 구매를 통한 착한소비를 활성화하며, △협력사에 동반성장포인트를 배정하는 등 상생협력 방안 도출에 지속 협의하기로 했다.
한편 중소기업유통센터는 6월 26일부터 진행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에 발맞추어, 동반성장몰 내 프로모션 운영을 통해 중소기업 제품의 온라인 소비 붐을 조성하는데 앞장선다.
중소기업유통센터 정진수 대표이사는 “동반성장몰은 판로개척이 절실한 중소기업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내수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온라인 쇼핑 플랫폼이다.”라며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원자력환경공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의 지원범위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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