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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캠프코리아, 코로나 시대 방역시장 공략 나서

입력 2020-06-26 16:03

차별화된 방탄마스크ㆍ손소독제 앞세워

방탄 마스크와 닥터수(우측) 이미지
방탄 마스크와 닥터수(우측) 이미지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베이스캠프코리아가 차별화된 방탄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앞세워 코로나 시대에 커지고 있는 방역시장 공략에 나섰다.

먼저 마스크 시장은 비단 코로나19라는 심각한 전염병 문제 뿐만 아니라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미세먼지로 점차 커지고 있다.

각종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초미세먼지와 수시로 발생하는 황사로 봄철 필수품으로 여겨졌던 마스크. 그러나 기존 마스크들은 미세먼지를 막으려면 호흡이 불편하고, 호흡을 편하게 하려면 미세먼지 차단이 안되는 모순을 안고 있었다.

㈜베이스캠프코리아는 안면밀착과 필터의 효과를 상승시켜 미세먼지와 호흡의 문제를 해결한 방탄마스크를 개발해 시장에 내놨다.

기존 마스크의 단점은 마스크와 얼굴의 밀폐가 부족하다는 것이었으나 방탄마스크는 실리콘으로 디자인되어 얼굴 곡선과 밀착이 잘 되어 미세먼지를 확실하게 차단시킨다. 또한 코부분의 필터로 원활한 통기성을 확보했으며, 교체용 필터의 가격이 월등히 낮아 기존의 일회용 마스크보다 경제성이 우수하다.

특히, 항균·항바이러스 등의 효과가 있는 습식필터는 호흡기에 문제가 없는 무 화확물질의 살균수 ‘은이온수’를이용한필터로, 시험성적서를 갖고있는 안전에 적합한 제품이다.

아울러 일회용 마스크의 사용량 증가로 환경적인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로 인한 방지 대책이 필요한데, 방탄마스크는 산업폐기물 배출 감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베이스캠프코리아는 살균과 소독력, 탈취 효과가 뛰어난 은이온수 소독제 '닥터수'(Dr.Su) 이다.

항균·항바이러스, 천연 항생제 은(Ag+) 정제수 닥터수는 99.99%의 은을 초순수 정제수로 이온화시킨 용액으로써 항균·항바이러스의 효능을 갖고 있는데, 미세한 양이라도 물과 섞어 마시면 물 속의 미생물을 죽이는 살균작용을 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은이온수는 인체면역력을 향상시키고, 항진된 교감신경을 진정시켜 몸의 자연 치유효과를 높여줌으로써 각종 질병치료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실제 한국생물안전성연구소가 1988년 은이온수로 급성경구독성시험, 안전막자극시험, 피부자극성시험을 실시한 결과 3건 모두 부작용이 없는 안전한 물질로 판명된 바 있다.

닥터수는 한국화학시험융합연구원(KTR)에서 바이러스 제거 90~98% 차단 성적서와 대장균 및 황색포도상구균 99.99% 살균 시험 성적을 받았으며, 수돗물보다 더 깨끗하게 정수가 됐고 은이온수로인해서탁도색도가나타나지만먹어도괜찮을만큼깨끗한물이다.

시각장애라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차별화된 방역제품을 선보인 ㈜베이스캠프코리아 이기웅 대표이사는 “우리나라는 초미세먼지노출도 순위가 OECD 35개국 중 가장 나쁘다. 1998년부터 2015년까지 17차례 조사에서 우리나라는 12번이나 1위를 차지했다. 또한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이 3~4년 간격으로 유행하는 시대에살고 있는 만큼 마스크와 소독제 등의 방역물품은 필수가 됐다”면서 “사람들에게보다 효과적이고 실용적인 방역물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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