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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K '올백 산호 편백 소독제' 출시

입력 2020-06-30 10:24

미국 FDA 승인받은 천연성분 소독제

VK '올백 산호 편백 소독제'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코로나와 같은 감염질환의 예방은 가장 먼저 손 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다. 제주한라대학교 임상병리과와 신경과가 진행한 연구에서 손소독제가 비누로 손씻기 보다도 더 효과적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상황에서는 손소독제를 예비적으로 지참하여 자주자주 손소독을 해 주는 것이 좋다.

VK가 천연성분을 주원료로 하는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는 제품을 런칭한 ‘VK 올백 산호 편백 소독제’는 정부 인증을 받은 국내 천연 산호칼슘을 이용한 수용성 미네랄 분말 제조 시스템 특허를 받은 제품이다.

‘VK 올백 산호 편백 소독제’는 미국 식품 의약국(FDA) 으로부터 의약품으로 승인을 받아 미국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번에 승인받은 ‘VK 올백 산호 편백 소독제’는 알코올이 포함되지 않은 천연 재료인 산호칼슘을 이용하는 소독제이다. 산호칼슘 수용액은 ph11 이상의 강력한 알칼리성으로 그 안에 존재하는 수산이온이 바이러스의 세포막을 파괴하고 생리활성을 약화시켜 세균의 증식을 억제시킬 수 있다.

실제로 올백 소독제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여파로 위생과 소독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아이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가족과 아이를 지키기 위해 만들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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