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을 더한 강원도 홍천만의 특색 담아

생활맥주는 전국 각지 양조장과의 협업을 통해 특색 있는 맛과 향의 지역 수제맥주를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대한민국 맥주 플랫폼이다. 2014년 설립부터 전국 40여 개 양조장과 협업해 50여 종의 차별화된 수제맥주를 선보이며 7년째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소나무 IPA는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브라이트 바흐 브루어리와 협업해 개발한 제품으로 신선하고 상쾌한 솔향과 은은한 과일향을 느낄 수 있으며, 목넘김이 부드럽고 쓰지 않아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여름철에 즐기기 더욱 좋은 IPA이다. 시트러스 계열 과일향 위주의 기존 IPA 제품과 달리 솔향을 더한 것이 강원도 홍천만의 특색을 잘 담고 있다는 후문이다.
임상진 생활맥주 대표는 "국산 수제맥주의 가장 특징은 지역 특색을 활용해 다양한 맛과 향을 낼 수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지역 양조장과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맥주를 소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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