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즙을 발효시킨 아일랜드 No.1 애플사이더

1935년부터 86년간의 역사를 이어오는 매그너스는 명실상부 애플사이더의 종주국으로 불리는 아일랜드에서도 매출 1위를 달리고 있는 브랜드다. ‘꿀의 계곡’이라는 뜻을 가진 아일랜드 클론멜 지역에서 탄생해 정통 양조공법을 고수하는 동시에, 변하는 세대에 맞춰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조기법 개발에도 힘을 기울인다.
매그너스는 쥬시애플(330ml 병, 500ml 캔), 오리지널애플(330ml 병) 2종으로 출시된다. 특히 쥬시애플 500ml캔 제품은 전 세계시장 중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이는 트렌드에 민감한 한국 소비자를 염두에 두고 애플사이더 시장의 성장 잠재력, 그리고 매그너스 수입유통사인 ㈜비어케이의 유통 노하우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내린 본사 결정이다.
아직까지 국내 주류시장에서 애플사이더는 생소한 카테고리로 여겨지지만, 유럽에서는 전체 주류 시장 내 12% 점유율로 이미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으며, 미국 애플사이더 시장은 매년 2% 이상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매그너스 관계자는 “다양한 주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요즘, 술은 분위기를 즐기기 위한 작은 사치로서 그 존재가치가 변하고 있다”며 “앞으로 국내 시장에서 애플사이더의 성장이 기대되는 만큼 다양한 상황에서 애플사이더를 즐기는 경험을 제공하는 매그너스 마케팅에 집중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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