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역 특별판매전’은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성공적 개최 및 홍보를 위해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코레일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화역사주식회사, ㈜롯데아울렛 서울역점 등 관계 기관이 합심하여 마련된 행사이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이번 특별판매전을 통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매출감소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판매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우수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한다.
중소기업·소상공인 약 51개 기업이 참가하여 행사별 테마에 맞는 제품을 소개한다. △‘여름시즌 무더위 대비 제품’ 행사에는 젊은인견 인견 원피스, 아모르아셀라 여름모자, 엠제이컴퍼니 양산, △‘면역력 강화식품’ 행사에는 솟을터 흑도라지 조청, 해풍수산 견과류, △‘바캉스 필수아이템’ 행사에는 게리온 여행케리어, 백코리아 올인원 파운데이션, 경성패션 텐셀 스카프 등의 제품을 선보이며, 시중가 대비 20%~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구매한 모든 고객, 선착순 1천명에게 동행세일 사은품 증정 이벤트와 2만원 이상 구매고객 대상 100% 당첨 복권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매출 상승에 기여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침체된 소비를 활성화하고 내수를 진작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직면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민관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범국가적 행사이며, 이번 특별판매전은 서울역사 2층 대합실에서 진행된다.
중소기업유통센터 정진수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취지를 더 많은 국민에게 알리고자 이번 특별판매전을 기획하였다.”며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 서울역에서 진행되는 특별판매전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 상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성공과 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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