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HOME  >  금융·증권

친친디산업개발, 쉐어에이와 전략적 업무협약

입력 2020-07-08 15:11

빌딩 리모델링 사업계획, 투자 유치, 공사관리와 상가 임차인 유치까지 원스톱으로!

 (사진제공=친친디산업개발/오피피엘)
(사진제공=친친디산업개발/오피피엘)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친친디산업개발과 ㈜쉐어에이가 지난 7일, 공유 뷰티숍을 통한 빌딩 밸류에이션 사업을 위해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친친디산업개발이 ㈜쉐어에이의 공유 뷰티숍을 접목하여 부동산 개발과 투자 유치를 하기 위한 것으로, 노후건물의 신축과 리모델링, 이를 위한 자금 조달, 상가 공실 해결까지 동시에 진행하여 부동산 밸류업을 실행하기 위한 것이다.

공유 뷰티숍을 통한 빌딩 밸류에이션 사업을 위해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친친디산업개발이 ㈜쉐어에이의 공유 뷰티숍을 접목하여 부동산 개발과 투자 유치를 하기 위한 것으로, 노후건물의 신축과 리모델링, 이를 위한 자금 조달, 상가 공실 해결까지 동시에 진행하여 부동산 밸류업을 실행하기 위한 것이다.

공유 뷰티숍은 공유 오피스의 뷰티숍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하나의 점포 공간을 온라인을 통해 매칭된 다수 창업자와 공유하는 시스템으로, 네일아트, 피부관리, 헤어, 메이크업 등 뷰티 산업 종사자들이 최소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권 대표는 “빌딩자산개발관리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친친디CM그룹을 파트너로 우리 콘텐츠를 담아낸다면 사업 확장과 동시에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건물주들의 공실 문제도 해소될 것”이라고 했다.


서 사장은 “지주의 입장에서는 상가 공실 해소로 임대료 수입 뿐 아니라 향후 부동산 가격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 사장은 또한 “투자자 입장에서도 부동산이라는 실물을 담보로 하여 원금 회수의 위험성 없이 사업성과를 누릴 수 있으니 일거양득”이라며 향후 부동산 가치상승에 따른 이익 공유도 가능한 부분이라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