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재료로 쓰이는 닥나무를 마스크 원단으로 출시
닥나무추출물의 친환경제품으로 피부미용과 통풍성인 강한 여름제품

이 제품은 한지 재료인 닥나무를 추출해 마스크 시트를 만든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일부 제품에서 한지가 마스크 필터로 쓰였지만, 닥나무 자체가마스크 원단으로 상품화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원단은 JJ해피니스가지난 20년간 닥나무만 연구한 국내 토종기업 K-DAK과의협업으로 제품화에 성공했다.
예로부터 닥나무 추출물은 통풍성과 습도를 조절하는 기능으로 특히 피부에 좋아 미백 화장품에도 많이 쓰이고 있다.
JJ 닥나무마스크는 장시간 마스크 착용에도 피부 자극을 줄일 수 있으며 시원한 통풍효과로 특히 더운 여름날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JJ 닥나무마스크는 일반용마스크로 보건용이나 KF기준마스크가 아니지만 친환경제품으로서 발수처리를 통한 비말차단효과가 있다. 그리고 한번 구입하면 세척 후재사용이 3~5회 이상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또 KOTITI 시험연구원에서 항균 99.9%의 시험성적과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의 안전성 검사를모두 통과했다.
조주환 JJ해피니스 본부장은 “코로나로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100% 국내생산과 수제제작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며 “보건용이 아닌일반용마스크지만 명품 JJ 항균수제 닥나무마스크로 국민건강에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JJ해피니스는 JJ 닥나무마스크의 미국 식약처 FDA의 Class 1 신청을 서두르고 있으며 북미 등 해외시장까지개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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