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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전 세계 하루 확진 25만9848명 '신기록'…총 1421만40명

입력 2020-07-19 11:51

하루 7630명 사망...일일 최다 증가폭

 13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로널드 디샌티스 미국 플로리다 주지사의 일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브리핑에 난입해 손가락질을 하고 있다. 그는 디샌티스 주지사가 코로나19 방역에 실패했다며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당신은 아무런 계획도 없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고 소리쳤다.
13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로널드 디샌티스 미국 플로리다 주지사의 일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브리핑에 난입해 손가락질을 하고 있다. 그는 디샌티스 주지사가 코로나19 방역에 실패했다며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당신은 아무런 계획도 없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고 소리쳤다.
<뉴시스> 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하루 확진자가 25만9848명을 기록해 이틀 연속 신기록을 세웠다고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같은 규모는 전날인 지난 17일 23만7743명에서 2만2105명이 더 늘어난 것이다.

WHO는 18일 하루 사망자 수가 7630명으로, 지난 5월 10일 이후 하루 증가폭으로는 가장 컸다고 지적했다.

한편 존스홉킨스대 코로나 19 실시간 통계사이트에 따르면, 19일 오전 8시 34분 현재 전 세계 코로나 19 확진자는 1400만명 선을 훌쩍 넘은 1421만 40명을 기록하고 있다. 사망자 수는 총60만43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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