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HOME  >  금융·증권

[화제의 신간] '수진이네 반찬'

입력 2020-07-21 16:24

대한민국 1호 음식감독 김수진 요리연구가의 밑반찬!

[화제의 신간] '수진이네 반찬'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국내 최초 음식감독으로 각종 미디어와 한식 관련 연구 사업에서 음식 전반 자문과 연출로 하루하루 바쁜 김수진 요리연구가. <소문난 요리법>에 이어 이번에는 그녀만의 맛깔나는 반찬으로 무장한 <수진이네 반찬>으로 우리에게 돌아왔다.

◆반찬도 훌륭한 메인 요리가 될 수 있다

가장 만들기 쉬운 듯하면서 가장 만들기 어려운 음식이 바로 반찬 요리! 김수진 요리연구가와 함께라면 이젠 반찬 레시피도 걱정 없다. 밑반찬이라는 말에서 떠오르듯 흔히 사람들은 반찬을 부요리쯤으로 생각하지만, 그녀의 특별한 반찬 레시피와 함께라면 반찬도 훌륭한 메인 요리가 될 수 있다! 혼자 먹기에 딱 맞는 간단한 반찬 레시피부터 손님상에 올려도 손색없는 훌륭한 메인 반찬까지 115 가지 맛있는 반찬 레시피를 만나보자.

◆하루 10분이면 충분한 초간단 반찬 만들기

주방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요리 초보부터 한 번에 음식을 많이 하기는 부담스러운 1인 가구까지 이제는 <수진이네 반찬>과 함께라면 식탁 앞에 앉는 것이 즐거워진다. 가볍게 먹고 싶은 날에 적당한 샐러드 요리, 제철 재료만 준비해서 간단히 만드는 무침 요리, 든든히 먹고 싶은 날에 어울리는 조림, 찜, 볶음, 구이 요리, 한잔 생각나는 날엔 안주로도 적당한 전, 튀김 요리, 늘 옆에 두고 먹고 싶은 김치, 장아찌 요리까지 어떤 상황이든 누구에게나 적합한 김수진 원장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맛있는 저녁을 맛보자.

◆ 요리 초보들도 끄덕하며 따라 하는 쉬운 레시피

조선간장, 양조간장, 맛간장… 다양한 종류의 간장의 맛과 만드는 법을 몰라도 걱정 없다. 김수진 원장의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으로 요리에 꼭 필요한 다양한 양념, 청, 즙, 육수 만들기까지 초보라도 차근차근 배울 수 있다. 흔히 인터넷에서 볼 수 있는 소스 레시피가 아닌 김수진 원장의 특별한 비법 레시피가 가득하니 꼭 살펴보자. 또한 복잡한 계량 도구 필요 없이 밥숟가락으로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계량법도 단순화했다. 종이컵과 밥숟가락만으로 똑같은 맛을 내는 간소한 조리법과 상세한 사진 컷으로 쉽고 맛있게 요리해보자.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