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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브릭소파 브랜드 에싸, 유기견 보호소에 사료 기부

입력 2020-07-28 08:30

유엄빠(유기동물의 엄마아빠)’ 보호소에 500kg 사료 기부

[출처 – 에싸]
[출처 – 에싸]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국내 소파 제조 업체인 자코모 패밀리 브랜드 에싸(ESSA)가 유기견들을 위해 ‘유엄빠(유기동물의 엄마아빠)’ 보호소에 500kg의사료를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에싸는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유기견에 대한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자 지난 6월 ‘해피투게도그(Happy togeDog)’라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에싸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본래 목표 미션이었던 좋아요 1,000개를 가뿐히 달성하였고, 이에 약속했던 사료 100kg에 에싸가 400kg을 더해 총 500kg을 유기견 보호소에 기부했다.

에싸 관계자는 “이번 기부가 이루어질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분들이 유기견에 대한 관심을 주신 덕분이다. 그렇기에에싸가 한 기부가 아닌 모두 함께한 기부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유기견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리며, 에싸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싸는자코모의 패밀리 브랜드로 이미 국내외 친환경 검증을 통해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반려동물을 가족처럼생각하며 반려견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반려견 소파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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