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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팜, 코로나19 의료진에 1억원 상당 물품 기부

입력 2020-07-28 08:41

코로나19 전담 의료진 위해, 사용 후 피부온도 낮춰주는 ‘수분 화장품’ 지원

사진 : 네오팜 김양수 대표 이사(왼쪽)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김정희 사무총장이 기부물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네오팜 김양수 대표 이사(왼쪽)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김정희 사무총장이 기부물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네오팜이 무더위 속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전방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 응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네오팜은 지난 27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약 1억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기부 품목은 더위 속 두꺼운 방호복을 입고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들의 피부 진정과 케어를 위한 ‘리얼베리어 아쿠아 수딩 젤 크림’ 등 2종으로, 전국 코로나19 의료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네오팜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제품을 지원했다”며 “네오팜도 코로나19 극복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오팜은 지난 3월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취약 계층 아동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총 2억원 상당의 현금과 현물을 기부한 바 있다. 또한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동방사회복지회 등과 함께 나눔과 친환경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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