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증권은 2020년 2분기 매일유업의 별도 매출액 3,558억원, 영업이익 22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약간 증가,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 감소한 이유에 대해서는 출산율 하락과 중국 수출 부진 등에 따른 조제분유 매출 감소와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편의점 매출 부진 등을 꼽았다.
다만, 3분기에는 2분기 대비 수요가 다소 회복해 편의점 등의 매출 상승을 예상했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 성인영양식 셀렉스 제품의 매출 성과가 향후 매일유업의 주가 밸류에이션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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