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HOME  >  금융·증권

한바이오, 양준혁 야구재단에 1억원 후원금 전달

입력 2020-07-31 08:35

‘건강한 장수’널리 전파하는 취지에서

한바이오 유튜브 채널 ‘양신의 한바요’ 촬영 현장에서 강다윗 회장과 양준혁 선수가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한바이오 유튜브 채널 ‘양신의 한바요’ 촬영 현장에서 강다윗 회장과 양준혁 선수가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세포전문 바이오기업 한바이오㈜가 재단법인 양준혁 야구재단에 총 1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한다고 31일 밝혔다.

한바이오는 ‘마이셀케어’(My Cell Care)’를 표방하는 회사의 설립 취지에 따라, 양준혁 야구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해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관리하고, 암 등 질병을 예방하는데 후원금이 사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마이셀케어는, ‘나의 세포로 나를 치료한다’는 한바이오의 철학이 담겨 있는 기치다. 양준혁 야구재단은 그동안 장학 및 지원사업, 야구캠프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후학 양성과 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양준혁 야구재단 관계자는 “사람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는 한바이오의 뜻깊은 지원에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으로 조성된 후원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과 야구재단 소속 멘토리다문화야구단 및 연말자선행사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에 쓰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바이오는 자가면역세포로 알려진 NK 세포 및 줄기세포를 보관, 배양하는 기술력을 갖춘 세포 전문 바이오 기업으로, 사람들이 건강을 관리하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발모 및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등 다양한 세포 기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